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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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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작성자명광***
조회수2645
등록일2004-11-17 오후 4:42:35
증상이 없고 갑상선종의 크기도 작아서 일반인이 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고 갑상선 기능검사도 정상이면 치료 없이 정기적 관찰만 합니다. 증상이 없고 갑상선 기능검사가 정상이더라도 만약 갑상선종이 크고 눈에 띨 정도면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는데 대부분의 환자에서 갑상선종이 줄어듭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세가 있고 호르몬 검사상 호르몬 부족이 있으면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동일하게 치료합니다. 갑상선로르몬을 투여하면 대개 1개월 증상이 없어지고 갑상선종도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이때 갑상선종이 줄어드는 정도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즉 비교적 발병 초기인 경우에는 갑상선종이 현저하게 줄어들지만 오래 지속된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세는 호전되어도 갑상선종의 크기는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치료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아직도 의사의 경험에 좌우됩니다. 아주 오랫동안 갑상선종을 갖고 있었으며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평생동안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의 갑상선 세포가 파괴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병 기간이 비교적 짧은 경우에는 약 6개월 내지 1년간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면 완전히 정상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