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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의 예후는?

작성자명광***
조회수3461
등록일2004-11-17 오후 4:47:48
갑상선 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잘 분화된 암은 예후가 좋습니다. 수술로써 암을 제거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거의 대부분의 환자가 평생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통계를 종합하면 10년 내지 20년 생존율이 85% 내지 90% 이상 입 니다. 이러한 사실은 갑상선 암은 치료만 적절히 하면 암으로 사망하지는 않는다는 결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 암도 위암, 간암, 폐암 등과 같이 몇 년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비판하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갑상선 암은 완치가 가능하므로 절대 비관하여 치료를 거부하거나 미루어서는 안된 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갑상선 암이 폐나 뼈로 퍼진 경우에는 갑상선과 경부 림프절에만 국한된 경우 보다 예후가 불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종류의 암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즉 5년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50% 정도는 되므로 암이 전신적으로 퍼진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분화된 암(유두암, 여포암)의 예후가 매우 좋은 반면 미분화 암의 예후는 아주 불량하여 현재로서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며 진단 후 수 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