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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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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결절(양성 종양)은 어떻게 치료합니까?

작성자명광***
조회수4415
등록일2004-11-17 오후 4:46:55
양성결절은 신체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평생 갖고 살아도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씩 커지고, 결절이 클 경우에는 간혹 주위 조직을 압박하여 불편을 느끼고 특히 여자인 경우에는 미용상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의사는 갑상선호르몬 요법을 권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은 결절이 커지는 것을 막아주고 결절의 크기를 어느 정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6개월 이상 치료하면 약 1/3의 환자에서는 결절이 줄어듭니다. 갑상선 크기가 작은 경우일수록 갑상선호르몬 투여 후 결절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경향이 많습니다. 비록 현저하게 줄어들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더 커지는 것은 막아주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약에 의한 부작용은 의사가 권하는 용량만 잘 복용하면 없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해도 결절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암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세포검사를 다시 하거나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낭종 이거나 낭성 변화가 있는 결절은 주사기로 물을 뽑아주고 갑상선호르몬요법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에타놀 경화요법이 있어, 낭종액을 뽑아 내버리고, 그속에 에타놀을 주입하고, 약 5분 저류 시킨 다음 다시 흡입하는 법으로 순수 갑상선 낭종 일 경우에는 탁월한 효과를 봅니다.